Alt-J - Fitzpleasure Stuff I listen to




저번년 이번년 2년째 계속 듣고 있다. 질리지도 않는다. 무한반복. 가사내용은 선정적이지만.
Gwil이 빠져서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인듯.

SEPHORA 지름 + ULTA 지름 + 특수분장 메이크업 Stuff I put on

산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을 하여 블로그질이 게으르다
맨처음으로 ULTA 에서 지른 Real Technique 브러쉬들!
Real Techniques expert face brush
일단 싸고 리뷰가 좋아서 질렀는데 보들보들하니 MAC187보단 당연히 안좋지만 그래도 제구실은 한다.
파운데이션 바르고 메이크업 셋팅할때 쓰는 브러쉬! 털도 잘 안빠지고 무엇보다 synthetic인게 강점.
Real Techniques 브러쉬 셋트!
파운데이션 브러쉬, 아이셰도 브러쉬랑 파우더 브러쉬가 같이 되어있는 구성
마땅히 사진 찍을 곳이 없어서 카페트에 놓고 찍은게 함정 ㅋㅋㅋ
Real Techniques은 가격대비 성능이 괜츈
SEPHORA에서 지른 클리니크 루즈 파우더
투명한 색으로 골랐는데 짐승 용량에 조그만 애기 브러쉬까지 딸려온다.
이것도 가격대비 성능 괜찮은듯.
SEPHORA에서 지른 시세이도 아이크림
나이가 나이인지라 관리를 해야되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아이크림을 안 발랐었서 사다 말다 사다 말다
이제는 좀 열심히 관리하자 해서 산 제품.
스패츌라가 같이 딸려오지만 스패츌라 쓸 정도로 많은 양의 제품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손가락으로 톡톡 발라준다.
유분기도 적당하고 다음날에도 눈가가 부들부들 촉촉해져서 쓰고있다.
벌써 몇통째인지 기억도 안나네
가격은 사악하지만 나에겐 최고의 아이크림
받아온 샘플들과 생일이라서 받은 미니 샘플들 ㅋㅋ
아직 써보지도 않았다 ㅠㅠ
워낙에 샘플에 싼 세포라가 이렇게 많이 껴주다니 정말 쌩큐
오일프리 모이스쳐라이저가 필요해서 산 Kate Sommerville.
정말 비싸다 ._.
테스트 해봤을땐 촉촉해서 샀는데 제발 여드름 나지만 말아다오.
시쉐이도는 몇통째인지 모르는 Shiseido White Lucent Brightening Foam Cleanser
지성과 여드름을 달고사는 나에겐 이 제품만큼 좋은 클렌저를 못찾았다.
역시나 비싸지만 한번 사면 오래쓰니까 계속 사게되는 제품.
저거 두개 사고 샘플로 받은 랑콤 향수랑 Josie Maran Argan Oil
유투브에서 죠지마랑이 너무 좋다고 해서 호기심에 포인트로 샘플을 받아왔는데
겨울에 잘 쓰게 될거 같아서 좋다.
SEPHORA에서 구입했던 Make Up For Ever HD Powder
통은 크지만 용량은 생각보다 작다. 투명한 색으로 샀는데 여름에 정말 요긴하게 쓰인 제품.
Ben Nye Neutral Set은 뮤지컬이나 특수분장에 쓰이는 제품인데
명성만큼이나 지성 피부에게 좋은 파우더.
화장품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마스카라가 떨어져서 급하게 China Town 을 가서 구입한 마스카라
솔직히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ㅠㅠ
아무리 뷰러를 써도 쳐지는 커텐 눈썹이라 컬이 몇시간만에 죽는다.
하지만 일반 드럭스토어 마스카라보단 괜찮음으로 나중에도 재구입 할듯.

겨울용 손/발/바디 크림 Stuff I put on

첫번째로 애용하는건 Palmer's Cocoa Butter Formula
원래 살트는 임산부 전용으로 나왔는데 셀룰라이트랑 튼살을 연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서 구입.
보습력도 좋은데 한가지 안 좋은건 냄새가 불량 코코아 냄새 ㅠㅠ
무향 버젼도 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샀네요.
몸이 워낙 육덕져서 빨리 쓰는 편이에요.
drugstore 핸드크림계의 지존은 바로 Neutrogena Hand Cream Norwegian Formula
근데 마데인 우사가 함정 ㅋㅋㅋ
밤에 자기 전에 바르면 다음날 손이 애기 궁디처럼 보들보들해지는 전설의 핸드크림
포뮬라가 몇년동안 바뀌었는데 예전엔 더 쫀득쫀득하던게 요새는 흡수력이 더 빨라진듯.
오른쪽 핸드크림은 이미 거의 다 써가서 잘라놨어요.
알뜰한 뇨자니깐.
흡수력 빠른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O'Keefe's for Healthy Feet
핸드크림도 있고, 발에 바르는 크림도 있는데 둘다 다른 차이는 별로 없고,
발에 바르려고 구입.
왁스같은 재질인데 손에 녹여서 발뒤꿈치에 바르면 좋아요.
바닥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매트하게 마르는게 특징.
겨울에 역시 빠질 수 없는 바세린 ㅋㅋ
스웨덴 겨울이 너무 건조해서 그냥 막 집었는데 오잉 괜츈하네?
가격도 싸고, 그냥 특별한건 없고 바세린이에요.
기름냄새는 좀 별로 ㅠㅠ


LUSH 지름 + Skindinavia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 Stuff I put on


계속 drugstore shampoo만 쓰기에 지겨워 져서 호기심에 질러본 Lush shampoo bar
이름은 karma komba이고 Lush 매장에서 맡을 수있는 전형적인 러쉬 냄새이다.
지성 두피에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좋은걸 잘 모르겠네 ㅠㅠ
일단 향 지속력이 좋고, 머리카락이 혹 빨래비누로 감은것 마냥 푸석푸석하다.
제일로 안좋은 단점은 비누가 마르질 않는다는것.
하두 안마르길래 따로 비누곽을 구입하여 이 비누만 모셔두었다.
게다가 화장실에 두면 잘 안말라서 환풍이 잘되는 곳으로 모셔야 한다.
오래 쓴다고 해서 가격대비성능이 좋겠지 하고 샀는데 의외로 아주 빨리 써진 안타까운 제품.
두세번 다시 구매해 봤지만 그냥 일반샴푸 쓰는게 나은듯. 대신 여행갔을때 아주 잘 썼다.
이건 샘플로 받은 알약 치약! 먼저 깨물고 칫솔에 물을 뭍혀서 치카치카 하면 된다.
근데 이름과 다르게 치약이 좀 약한듯 ㅠㅠ
여행갈때 유용하겠지만 평상시엔 그리 필요 없습니다 ㅠㅠ
Skindinavia라는 회사가 원래 Urban Decay의 메이크업 스프레이를 납품하는 업체다.
좋다길래 써봤는데 정말 좋다 ㅋㅋ
프로모션으로 미니 travel size 도 받았다.
나같은 지성 피부엔 정말 좋은 제품 ㅠㅠ
근데 그래도 기름이 끼는건 막을 수 없다.
16시간 지속력은 거짓말이야

Frank Ocean - Lost Stuff I listen to


요즘 힘들다.
Now you're lost
Lost in the heat of it all
Girl you know you're lost
Lost in the thrill of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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