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이 착하고 용량이 커서 사고 또 사는 네일팔리쉬 리무버
연약한 네일을 위한 리무버라고 씌여져 있는데 그닥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ㅂ;

Rimmel Gentle Eye Makeup Remover는 도대체 몇병째인지 모를정도로 계속 비워내는 리무버
가격이 착하고 순해서 퍽퍽 쓰기 좋아요. 세정력은 그리 좋진 않음 -_-ㅋㅋ
Estee Lauder Perfectly Clean Foaming Cleanser
왜 사진이 찍혔는지 모르겠네요;
Double Wear 파운데이션 사고 샘플로 받았어요.
향이 La Prairie 크림 클렌져랑 비슷해요.
뽀득뽀득 잘 닦이지만 향이 너무 부담스럽게 강해서 구매의사 없는 제품.

기존 드럭스토어에 파는 여드름 제품은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은데반해
acne.org제품은 용량도 크고 효과도 좋아서 재구입하고 있어요.
젤타입이라 쓰기 편하고 펌프형식이라 A++
제일로 중요한건 흡수가 잘되서 좋고 이거 쓰고 사람얼굴 되어서 따봉 -_-bb
Queen Helene Mint Julep Masque
평생 안고 가고싶은 궁극의 마스크 종결자
이거 하고 있으면 얼굴이 아프게 땡길 정도로 기름을 쫙 빨아들여요.
튜브타입도 있는데 그건 짜기 너무 힘들어서 아예 tub타입으로 구입했어요.
이것도 가격도 싸고 양이 많아서 퍽퍽 자주 써요.
라놀린이 들어있는게 좀 에러..
하지만 저같은 지성피부는 불평할수 없어요 ㅠㅠ

지성에게 좋은 미네랄 파운데이션
같이 오는 브러쉬는 별로여서 MAC187로 떡칠해줘요
기름기 잡아주고 은근 커버력이 있어서 피니싱 파우더로 좋아요
이 제품도 한눈 안팔고 계속 써왔네요.
앞으로도 쭈우욱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Maybelline The Falsies Volume Express
속눈썹이 정말 동양인의 전형적인 커텐 눈썹이라
아무리 뷰러로 컬링을 미친듯이 해도 오후만 되면 눈썹이 자동으로 펴져요.
The Falsies Volume Express는 컬링을 잘 잡아줘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제품명처럼 볼륨 익스프레스는 아니에요 -_-ㅋㅋㅋ
Loreal Voluminous Mascara Waterproof는
마스카라 쓰기 시작할때부터 계속 써온 제품..
낮잠을 자고 일어나도 눈이 너구리가 안되요.

이거는 대대손손 물려줘야 할것만 같은 마법의 펜슬
써도 써도 줄지를 않네요 -_-ㅋㅋㅋ
눈썹이 숱이 너무 없어서 아이브로우 케익 이런거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어요.
Revlon Colorstay Automatic Eyeliner Pencil
아 진짜 드럭스토어 아이라이너중에 너가 촹인듯
가격은 별로 착하지 않아서 주로 세일할때 쟁여두는 편이에요.
용량으로 따지자면 MAC 젤 라이너가 더 싸서 눈밑에 아이라인 그릴때만 레블론을 써요.
낮잠을 자고 일어나도 너구리가 안되어요.
젤라이너 그리기 귀찮을떼 샤샤샥 그려주면 하루종일 가요.
헬스장에서 땀 뻘뻘흘리면서 운동할때도 아이라인은 그대로 있어요 -_-ㅋㅋㅋ

St. Ives Naturally Clear Apricot Scrub
여드름 피부에 좋은 스크럽
리뉴얼 되기전의 살구냄새하고 빈티지한 용기가 좋았는데..
양많고 가격이 다른 스크럽들보다 싸서 사고 또 사고 앞으로도 계속 살 제품
너도 나랑 평생 가자꾸나

Shiseido White Lucent Brightening Cleansing Foam
가격은 안 착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쓸 수 있어서 재구입 하는 클렌징폼
원래는 Pureness라인의 클렌징폼을 썼었는데 이게 훨씬 더 좋더라구요.
이거쓰고 여드름 많이 없어져서 쓰고 있어요.
화이트닝이 정말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클렌져는 좋은데 용기가 에러
용기에 물이 너무 쉽게 들어가요.
외국식 샤워는 생각안하고 화장품 용기만 일본에서 가져온거 같아요.. (용기만 made in Japan 이라고 써져있음 -_ㅠㅋㅋ)
샤워헤드가 고정되어있는 욕실에서 쓰려면 물기 안들어가게 잘 모셔놔야해요.
덧글
Queen Helene과 St. Ives도 없으면 못사는 아이들. 흑흑.